1999년까지 ‘독도’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공시지가가 산정되지 않았다.
2000년 3월 20일, 울릉군의회는 독도리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행정구역변경과 함께 독도 공시지가 산정을 요청하는 청원을 의결하였다.
일본은 이미 ‘다께시마’라는 이름으로 토지대장에 등재하고 공시지가도 매겼다는 사실에 대한 대응차원에서였다.
2000년 6월 30일 2억6292만1116원으로 최초 공시되었고, 2012년은 12억5247만2588원이었다.
2013년 공시지가는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을 거쳐 확정된다.
※ 본 글은독도수호대와 나라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캠페인'에 연재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