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대와 함께하는 역사기행 ”디딤”

2월 22일은 일본 시마네현이 제정한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입니다.
'다케시마의 날'은 독도가 주인 없는 섬으로 ‘다케시마(竹’島라)고 칭하고 일본에 편입했다고 하는 '시마네현 고시 40호'를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하고 해마다 기념식을 열고 있습니다.

독도수호대는 '시마네현 고시40호'와 '다케시마의 날'의 불법성을 알리고, 10월25일을 국가기념일인 ’독도의 날‘로 제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10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고종황제가 '울릉도(鬱陵島)를 울도(鬱島)로 개칭하여 강원도에 부속하고 도감(鬱島)을 군수(郡守)로 개칭하여 관제 중에 편입하고(제1조), 군청 위치는 태하동(台霞洞)으로 정하고, 구역은 울릉전도(鬱陵全島)와 죽도(竹島, 저동 앞의 ’대섬‘) 석도(石島)를 관할한다(제2조)'는 대한제국칙령(勅令) 제41호를 제정한 날을 기념하고자 독도수호대가 2000년에 제정한 날입니다.

변경 전 2014년 2월 15일(토) 10:00
변경 후 2014년 2월 22일(토) 10:00
모이는 장소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 앞

2월 22일(토) 일정
10:00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집결 및 답사
12:30 점심식사
14:00 '독도의 날' 제정 서명운동 및 홍보전단 배포(인사동 남인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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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이는 장소는 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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