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질공원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1. 지질공원의 명칭 : 울릉도·독도 국가지질 공원
2. 지질공원의 구역 : 경상북도 울릉군 전 지역3. 지질 공원의 면적 : 127.9 ㎢ [육상 72.8㎢ , 해상 55.1㎢]
4. 인증연월일 : 고시일
5. 공원관리청 : 경상북도
6. 지질공원 인증 목적 및 근거법령
   가. 인증목적 : 울릉도·독도의 우수한 지질유산자원을 보전하고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국민의 휴양 및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나. 근거법령 : 자연공원법 제36조의3
7. 지질명소 : 4개소(울릉도 19개소)

지질명소 명칭

위치

지목

면적(㎡)

비고

숫돌바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28

잡

445

독도

독립문바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0

임

1,902

독도

삼형제굴바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25

〃

1,983

독도

천장굴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0

〃

1,638

독도

지질공원이란
'자연공원'의 하나로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제36조의3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을 말한다.
시·도지사가 지질공원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지역에 대하여 지역주민공청회와 관할 군수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환경부장관에게 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환경부장관은 시도지사가 신청한 지역이 다음의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를 거쳐 인증 할 수 있다.
1. 특별한 지구과학적 중요성, 희귀한 자연적 특성 및 우수한 경관적 가치를 가진 지역일 것
2. 지질과 관련된 고고학적·생태적·문화적 요인이 우수하여 보전의 가치가 높을 것
3. 지질유산의 보호와 활용을 통하여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
4.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할 것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때에는 환경장관의 업무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도지사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관리·운영한다.
환경부장관은 인증된 지질공원에 대하여 4년마다 관리·운영 현황을 조사·점검하여야 하고, 인증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된 때에는 시·도지사에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 내에 시정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만약 시정요구에도 불구하고 시·도지사가 그 기간내에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인위적 훼손 또는 천재지변 등으로 심각하게 훼손되어 인증기준에 현저히 적합하지 않을때 인증을 취소할 수 있다.

환경부장관은 지질공원의 관리·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다음의 업무를 수행한다.
1. 지질유산의 조사
2. 지질공원 학술조사 및 연구
3. 지질공원 지식·정보의 보급
4. 지질공원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5. 지질공원 관련 국제협력
6. 그 밖에 환경부장관이 지질공원의 관리·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환경부장관은 국민을 대상으로 지질공원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질공원해설·홍보·교육·탐방안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질공원해설사를 선발하여 활용할 수 있다.

국가는 지방자치단체 등에 지질공원의 관리·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보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