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엄주성 선생 묘역 참배 - 독도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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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8월25일 19시00분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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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엄주성 선생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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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96년 8월 15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 죽어서 혼이 되어 영원히 독도 상공을 지킬 것"이라는 일본의 독도망언을 규탄 유서를 가슴에 품고 음독하시어 세상을 떠나신 고 엄주성 선생님의 17주기 기일이라 포천 국가유공자묘역에 모셔진 선생님의 묘소를 참배하고 왔다.

고 엄주성 선생님(1930.1.27.~1996.8.25.)
은 1996년 8월 15일 주한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항의하며 음독하고 신음하고 있던 중 순찰하던 경찰관에게 발견되어 동부시립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10일 만인 8월 25일에 사망했다.

이때 선생님의 품속에서 주한일본대사에게 보내는 항의서 그리고 태극기가 발견되었다. 

선생님은 일본 정치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항의서로 유서를 대신했다.

“역사적으로나 문헌상으로 전혀 근거가 없고 신해양법 질서의 실효성 측면에서도 의미가 없는 독도 영유권을 일본이 계속 들고 나오는 것은 우리나라에 대한 도전이라고 봅니다. 
이번에야말로 일본의 그릇된 대한(對韓)의식을 바로잡아야 할 때라고 보고 우리의 민족 자존심을 조금이나마 보여주기 위하여 죽음으로써 일본의 망언과 침략야욕을 규탄하고자 합니다. 
죽어서 혼이 되어 영원히 독도 상공을 지킬 것입니다. 
독도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엄주성은 음독 5개월 전에 분신을 시도하다 경찰관에 발견되어 가족에게 인도되기도 했다.
죽음이 최고의 선택일 수 없다. 
그러나 ‘죽어서 혼이 되어 독도를 지키겠다’는 엄주성 선생의 고귀한 뜻은 기억되기를 바랄 뿐이다.

독도에 설치하기 위해 제작(1996년)한 엄주성 선생 흉상은 독도에 설치하지 못하고 골목에 방치된 것을 독도수호대가 찾아 보관 중이다.

엄주성(1930.1.27~1996.8.25)
1957년 육군 상사 전역, 화랑무공훈장
1958년 경찰전문학교 입학
1973년 무궁화봉사왕상
1977년 대통령표창
1988년 경감으로 퇴임 
1993년 국가유공자 등록

묘역 :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산274번지 포천시 국가유공자묘역
독도수호대 사무실에서 묘역까지 이동 경로. 묘역: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산274번지 포천시 국가유공자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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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대 (tokdo@tokdo.or.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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